파워 슈팅 : 강슛
공을 강하고 저왁하게 차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장 강하게 공을 차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한다.
공을 강하게 차면 득점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공이 빠르게 나간다는 것은 그만큼 골키퍼가 반응할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득점을 하려면 공이 골대쪽으로 정확하게 향해야 한다. 골을 넣는 것은 나중에 생각하고, 공을 세게 차려면 인스텝으로 공을 차야 한다. 간다히 말해 축구화 끝 부분으로 찬다고 생각하면 된다.
인스텝 슛을 잘하려면 발가락이 아래를 향하게 하고 발목은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최대 파워의 슛을 하려면 다리회전과 공을 차기 직전의 마지막 스텝이 정말 중요하다. 디딤발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넓게 만들어주면 킥을 할 때 몸의 무게를 더 실을 수 있다.
너무 빠르게 다가가 공을 차지 않도록 주의하라. 나는 이러한 상황을 “발이 꼬인다” 라고 부른다. 이런 상황이 나오면 킥의 리듬이 흐트러지고 그 결과 결국 강한 슛을 하지 못하게 된다.
다양한 상황에서 공을 강하게 차는 연습을 하라. 예를 들어 공이 정지해 있는 상황, 드리블을 하는 상황, 공이 자신에게 굴러오는 상황, 발리 상황 등을 연습하라. 발리 연습을 할 때는 공을 공중에 띄운 뒤 공이 바닥에 닿기 바로 직전에 차는 연습을 하라. 쉽게 하려면 두번째 바운드 때 해도 된다.
공을 강하게 찰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 정확하게 차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 우선 공의 가운데 부분을 차랴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가운데 부분을 차면 공을 정확하게 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의 속도를 줄이는 회전이 걸리지 않으며, 공을 보내는 위치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공의 움직임을 생각 하면서 작은 변화를 주면 속도가 줄지 않으면서 원하는 위치로 공을 보낼 수 있게되는 것이다.
감아차기 기술
인프런트 킥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감아차기 기술은 감아차기를 시전할 때 인프런트 킥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웃프런트 킥을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인프런트 킥에서 공에 충격을 전달하는 무게추의 역할은 몸무게를 쉽게 실을 수 있고 발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엄지발가락이 맡는다.
그에 비해 아웃프런트 킥의 무게추는 작고 약한 새끼발가락쪽을 사용한다. 그 때문에 아웃프런트 킥으로는 인프런트 킥처럼 공을 강하게 차기가, 확실하게 휘어지도록 차기가 힘들다. 때문에 아웃프런트 킥은 깜짝 카드 정도로 사용하는 게 대부분 인프런트 킥을 감아차기라고 부른다.
엄지발가락과 발등의 앞부분을 이용하여 공에 어느정도의 회전을 걸어주고 공의 측면을 강하게 차 공에 압력차이를줘 공이 휘어지게 하는 슈팅.
이로써 공은 공을 찬 발의 안쪽으로, 오른발로 찼다면 왼쪽으로 휘어지는 궤적으로 공이 날아가고 왼발로 찼다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궤적으로 날아가게 된다. 물론 아웃프런트, 새끼발가락과 새끼발가락쪽 발등으로도 휘어지는 공을 찰 수 있다. 이렇게 차면 찬 발의 바깥쪽으로, 오른발로 찼다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궤적으로 공이 날아가고 왼발로 찼다면 왼쪽으로 휘어지는 궤적으로 날아가게 된다.
감아차기로 유명한 윙어/측면 공격수들은 전성기의 호나우지뉴, 아르연 로번, 리오넬 메시, 로렌초 인시녜, 손흥민, 필리페 쿠티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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